태어난 삶의 의미와 참된 길(The Meaning of Life)
하늘의 기운과 마음의 고요함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인연을 맺고 살아가는 과정에는
눈앞의 감정과 혼란에서 벗어나 마음을 고요히 가다듬을 때,
우리는 비로소 자신이 걸어가야 할 올바른 길을 발견하게 된다.
하늘이 내린 성품과 맑은 기운을 다스리는 삶
땅에 새로운 생명이 태어날 때는
청명한 하늘의 기운을 담아 명(命)을 내린다.
따라서 살아가며 탁하게 흐려진 기운을
스스로 맑게 다스려 빛나는 삶을 살아가야만
자신의 사명(使命)을 바로 깨닫고 정도(正道)를 행할 수 있다.
또한 인간의 마음속에는 하늘의 참된 성품(性品)이 들어 있다.
악한 마음에서 벗어나 선한 마음에 이르러 인자함을 행하면,
이는 하늘의 공덕과 통하게 된다.
선을 실천하는 삶은 스스로 화를 면하고 복을 부르며
건강하고 오래도록 평안한 삶을 이루는 바탕이 된다.
후한 인심과 마음의 고요함이 가져다주는 깨달음
인연을 통해서는 서로가 섞이고 어울리도록 정(精)을 내린다.
남을 박하게 대하지 않고 인심을 후하게 나누는 사람에게는
하늘 역시 그를 귀하게 여긴다.
이러한 사람에게는 어떤 일을 행하든
어려움이 없도록 보살핌과 힘을 실어준다.
바람은 사방에서 불어오고 팔방으로 사라지듯
세상의 현상도 끊임없이 변한다.
매 순간 보고 느끼며 부딪히는 감정의 변화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고요히 하고 정신을 가다듬어 선에 이르면
세상에 태어난 진정한 삶의 의미를 바르게 깨달아 가게 된다.

